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사건사고 (문단 편집) ==== 응원캔디 시스템 도박성 논란 ==== 응원캔디를 유저에게 배팅하여 해당 유저가 1위를 하거나 라운드를 통과하면 보상을 받는 시스템이 사실상 [[경마]]나 [[토토]]와 방식과 동일하여 도박성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대표적으로 4라운드 둘째날 '오늘의 응원'에서 응원캔디가 엄청나게 낮은 유저[* 55조 유저이며, 받은 응원캔디가 2400개 정도밖에 없었다. 원래 1등을 하던 대만인 유저는 거의 100배정도 많은 22만 개 이상의 캔디를 받았다.]가 마지막 날 밤에 1등으로 갑자기 치고 올라온 상황이었다. 대부분이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기록상승 이어서, 응원캔디 1개당 크리스탈 3075개라는 어마어마한 보상이 지급되었다. 22만개 이상의 크리스탈을 획득한 유저도 있는 등 도박에 성공한 유저들은 상당히 많은 양의 크리스탈을 획득했다. 다음날인 4라운드 셋째날 '오늘의 응원'에서도 기대값이 1578크리스탈인 유저가 정산시간에 갑자기 1등을 차지해 크리스탈을 10만개 이상 챙겨가는 유저도 나왔다. 우선 베팅 시스템의 경우 한 유저에게 걸린 크리스탈 총량은 모두 동일하다. 이 크리스탈 총량의 갯수에서 해당 유저에게 걸린 응원캔디 수로 나눈 값이 응원캔디 개당 받을 수 있는 크리스탈의 양을 나타낸다. 즉, 응원캔디가 적게 걸린 유저일수록 응원캔디를 투자했을 때 해당 유저가 1등이나 라운드 통과 시 받을 수 있는 크리스탈의 양이 늘어나는 것이다. 결국 운영 측에서 뿌리는 크리스탈 양은 동일하나, 그 많은 크리스탈이 어떻게 분배되느냐가 문제인 것.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 시작부터 나온 예상 중에는 특정 유저가 일부러 낮은 점수를 내 사람들이 이 유저가 이길 것이란 기대를 하지 않고 응원캔디를 많이 걸지 않다가 마감 직전 순위권으로 튀어올라 1등을 하고, 친목 등으로 이 사실을 미리 알고 있던 극소수의 유저들만이 해당 유저에게 투자하여 그만큼 많은 크리스탈을 챙겨가는 식의 수법이 나올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다.[* 물론 4라운드에서 응원캔디를 적게 받은 유저가 갑자기 1등한 사례가 나왔지만 반드시 이 때문이라고 볼 수는 없다. 단순히 시간이 없어서 마감 직전에 기록을 세웠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 다만 이 상황은 인원이 많은 초반 라운드보다는 16강전부터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후술할 대리플레이 논란과 엮여서 동일한 세력의 두 랭커의 계정이 맞붙게 될 경우 합의를 통해 이런 승부조작이 쉽기 때문. 특히 베팅은 응원 정산 1시간 전에 마감되기 때문에, 베팅이 마감된 뒤 1등으로 역전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 물론 정산 직전까지 베팅이 가능하면 그것대로 문제가 생기기에 이 부분을 어떻게 하기도 애매한 상황. 이에 과도한 도박성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냐며 응원캔디 시스템을 비판하는 여론이 생겨났는데, 응원캔디는 [[현금]]으로 구매하는 것이 아닌 게임내에서만 얻을 수 있는 이벤트성 아이템이기 때문에 따지는 못하더라도 잃는것이 없으므로 도박성으로 비판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결국 5라운드부터는 각 유저에게 얼마나 베팅되었는지, 응원캔디 개당 보상이 얼마인지 표시되지 않게 바뀌었다. 이로써 마감 직전 응원캔디가 적게 걸린 유저에게 베팅하는 꼼수는 막혔지만, 랭커들 간의 승부조작 가능성은 여전한데다 운영진 측에서 응원캔디 갯수를 조작해도 아무도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새로 생겼다. 16강 진행중 일부러 점수를 낮춘 뒤에 막판에 1등을 하는 승부조작을 해서 크리스탈을 챙긴 사람들은 응원보상으로 얻은 크리스탈이 회수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